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 (문단 편집) == '얼굴만' 나오지 않는 캐릭터 == 언제나 얼굴을 제외한 부분만 출연하는 [[캐릭터]]. 비중도 충분히 있고, 대사도 제대로 하고, 뒷모습도 나오고, 전신컷도 나오는데 화면에 얼굴만 비치려 하면 칸이나 화면에서 짤리거나, 말풍선에 짤리거나, 뭔가가 날아와서 가리거나… '''세상 만사가 그 캐릭터의 초상권을 위해 돌아가는 느낌을 들게 해주는''' 캐릭터들이다. 주로 미스테리어스한 컨셉을 살리기 위해 쓰고, 아니면 비틀어서 개그 요소로 쓰기도 한다. 어느 쪽이든 [[제4의 벽]]을 넘나드는 기믹의 캐릭터들이다. [[가면]], [[투구]], [[복면]], [[모자]] 등으로 얼굴을 가리고 다니는 경우 포함시킬지 말지 다소 애매한 측면이 있다. 왜냐면 '얼굴이 안 나오는 캐릭터'의 특징은 '등장인물들 입장에서는 전혀 이상하지 않게 서로 얼굴을 보면서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, 오직 [[제4의 벽]] 너머 관객의 눈에만 얼굴이 보이지 않음'이기 때문이다. 위의 소품들의 경우 등장인물들 입장에서도 캐릭터의 얼굴이 보이지 않기에 '저 사람의 얼굴을 내가 볼 수 없다'는 것을 인식하고 있어서, 제 4의 벽을 넘나드는 개그를 칠 수 없게 된다. 역사물에서 예수와 같이 신성시 되는 인물, 교황이나 군주, 대통령 처럼 무게감있는 실존 인물을 극의 흐름상 잠시만 등장시키는 경우에도 사용되는 방법이다. 그 밖에 [[과묵한 주인공]] 속성 캐릭터에게도 이것이 붙는 경우가 많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